"하얀집민박"은 2004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대지 약400평에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수영장과 과수원(500여평) 및 족구장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채 1층의 방은 공용주방과 세면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본채 2층의 4개와 별채 3개의 방은 별도의 취사도구 및 세면장이 내부에 있습니다.

 

집 앞 전경은 멀리 보이는 쌍두봉을 비롯 높은 산들이 바로 눈앞에 들어오고,

특히 집 바로 앞에는 운문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사계절 내내 담겨있는 용소로서 ,

집의 좌측부분의 전망대에 서서 좌우를 살펴보면 그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마당과 외부에는 언제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6개의 대형 평상이 있어 야외에서의 공간 또한 넉넉합니다.

수영장은 가로10 세로4M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수원은 약 500여평으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토종닭을 방목하여 원하는 분은 언제든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곳은 동네와 떨어져(강 건너임) 단독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자연환경 등에 있어 일반적 민박과의 차별성이 있습니다.

주변의 주요 음식으로는 운문댐에서 나는 물고기 매운탕과 청정미나리, 토종닭과 오리요리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민박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운문사와 자연휴양림 그리고 삼계리 계곡이 있으며,

가벼운 산행은 운문사 암자인 사리암으로 약40분의 돌계단을 오르면 바위틈에 지은 암자가 있고 (휴일은 거의 만원),

등산객을 위한 코스로는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1240미터)과 주변의 높은 산들이 있습니다.

또한 울산, 경주는 약 1~1시간3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대구까지도 약1시간30분 정도면 넉넉합니다.

특히 도시분 들은 이곳에서 하루 머물고 경주, 감포(동해바다)울산코스로 여행을 즐기신다면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